국가지정문화재인 울산바위를 보러!
속초 설악 고성 여행! 1편 켄싱턴 호텔에서 여왕의 만찬을!
- 소노펠리체 델피노를 숙소로 한다면 자차로 15분 거리!
- 고풍스러운 엔틱으로 멋스러운 만찬을 즐기고 싶은 분께!
- 기억에 남을 속초에서의 식사를 찾고 계신 분께!
- For those who want to enjoy a nice dinner with antique!
- For those who are looking for memorable meals in Sokcho!
- 古風なアンティークでおしゃれな晩餐を楽しみたい方に！
- 記憶に残る束草での食事を探している方へ！
오늘은 어디로가?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또 다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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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쏠비치진도가 너무 기억에 남아."
"쏠비치진도 때처럼 산책길이 있으면 좋겠구나"
"쏠비치진도 때처럼 산책길이 있으면 좋겠구나"
"이번엔 오션뷰가 아닌 산뷰다!"
⧫속초여행, 설악바위가 보이는 리조트로!
2022.09월에 오션뷰의 유럽풍 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사의 쏠비치진도를 방문한 이후에
소노 호텔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진 저희들은 봄여행으로 갈 곳을 찾다
토수니의 추천으로 이번에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암봉인 울산바위가 보이는
설악산이 한눈에 보이는 리조트인 소노펠리체델피노로 가기로 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의 절정이던 쏠비치진도와는 다른
산이 한눈에 보이는 산뷰의 리조트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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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쏠비치진도 리뷰는 여기서 다시볼 수 있어요! |
특히나 한국에서는 유명한 설악산의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한 리조트라니
가기 전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렸답니다.
울산바위는 찾아보니까 그 배경이야기가 너무 흥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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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펠리체델피노 도착! 저 멀리 거대한 울산바위가 보인다. |
울산바위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6개의 암봉으로
한국 설화에서는 신이 금강산을 만들때
울산 지방의 바위한테 금강산으로 오라고 했지만 바위가 금강산으로 찾아가다가 늦어서 설악산 위에 지붕처럼 자리잡게 되었다고 해요.
무언가 귀여운 설화라고 생각하며, 저희는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예약해둔 켄싱턴호텔 코스요리를 먹으러 출발했답니다!
"오늘은 마마의 기념일 이니까. 좋은 거 먹으러 가는거야."
⧫켄싱턴호텔의 코스요리 '여왕의 만찬' 을 먹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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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노펠리체델피토에서 켄싱턴호텔까지는 자차로 15분! 클릭하면 네이버 지도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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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싱턴 호텔 도착, 여기서도 멋진 산들이 보인다. |
"음, 호텔 주위에 건물 리뉴얼을 하나보네."
저희가 방문했을 때 켄싱턴 호텔은
리뉴얼 중인지 밖에서 볼 때는 조금 걱정되었어요.
하지만 건물 안에 들어가자 마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안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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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스러운 로비 전경, 괜히 4성급 호텔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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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샹들리에 |
"너무 마음에 든다! 너무 예쁜 가구 들이구나!"
⧫켄싱턴 호텔 후기, 낡았지만 고풍스럽고 엔틱하다.
특히나 고풍스럽고 엔틱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마마토끼는
내부 호텔 인테리어에 무척이나 만족했답니다. 우아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이지 만족스러워할 인테리어 였어요.
다만 엔틱풍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호텔도 연식이 있어서 요즘처럼 신식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다만 또 특별한 점은 토수니와 곰탱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 관련 공간도 있었답니다!!
우리는 코스요리를 먹으러온것도 잊고 마구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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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 관련 복장과 깃펜! |
이렇게 19세기로 시간여행한 것 처럼 고풍스러운 엔틱한 분위기의 로비에서
잔뜩 사진을 찍고나서 여왕의 만찬이라 불리는 켄싱턴호텔의 코스요리를 먹으러 2층으로 올라갔어요.
2층에 올라가자 너무너무 운이 좋게도 그 시간대에 예약한 게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
비성수기 이긴 했지만 마치 호텔 레스토랑 자체를 대여한 모양새처럼 말이죠!
여왕의 만찬은 1인당 아래의 가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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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를 잘 맞추면 이렇게 한적하게 식사도 할 수 있는 거 같다! |
"기대된다. 어떻게 나올까?"
⧫켄싱턴호텔 코스요리!
그렇게 토수니의 기가 막힌 예약에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
기다리던 요리가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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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요리는 근사하게 데코레이션된 적양파, 새우, 해산물 샐러드 |
멋지게 데코레이션되어 나온 첫번째 요리는
메인요리를 먹기전에 입안을 싱그럽게 해주기 충분했답니다.
특히나 색감만큼이나 조화로웠어요. 아보카도도 간이 잘되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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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요리는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한 꽃게, 조개 스프 |
두번째 요리는 따끈따끈한 약간 매콤한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해산물이 나왔어요!
마마토끼를 비롯해서 해산물을 무척이나 잘먹는 우리이기에
산으로 둘러쌓인 전경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먹는다는 게 더욱 더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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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 완자와 버섯, 잘구워진 아스파라거스 |
세번째 요리는 완자에다가 먹음직스러운 아스파라거스가 나왔어요.
양을 비롯해서 순서대로 요리의 배치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답니다.
방금 먹은 토마토소스의 해산물을 먹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네번째는 대망의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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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기도 딱 적당한 스테이크! |
역시 메인요리는 고기!
스테이크도 만족스러운 굽기에다가 감칠맛 나는 소스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다 먹고나니 디저트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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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지만 정갈하게 담긴 모양새가 썩 아름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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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
운좋게 레스토랑에 저희밖에 없는 상태에서
멋진 산이 펼쳐진 창밖을 바라보며 오순도순 먹는 식사는
더더욱 음식을 맛있게 했던 거 같아요!
특히나 마마토끼가 좋아하는 엔틱풍의 인테리어 덕분에 마마토끼가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거 같아서 토수니와 곰탱이도 즐거웠답니다!
켄싱턴 호텔, 여왕의 만찬.
마마토끼의 기념일 날, 딱 좋은 선택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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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에서의 마마토끼 |
속초 켄싱턴 호텔 후기, 건물 안은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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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만족스러웠다! 마마도 좋아했고. 리조트랑 가까워서 좋아."
"근데 건물 밖으로 나오면 공사 중인 느낌이라 반전이야.빨리 공사가 완료되면 더더욱 좋을 것 같네.."
'속초 켄싱턴 호텔' 가는법 편리하게 도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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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World 모험일지] 마지막화 모험의 끝. 악당은..나였나..?](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a/AVvXsEjLhir1Uo8TkEB1eocHtaaIp0gYzsKyu-8Gt0WKRWuIHn_WgTILWNGU2vFe7XsgDgLVKUstyYeZNx8vYY7ek5X0qO9qnFiollS1qlfemCu9SbX78lxZKbNh2kaMb5CEjuDB94Ra1Z3BixSXBVoMDjqKSMiW4H_iMSrkFwwPwcmERPH56bGWEvcU1MAN0-wp=w72-h72-p-k-no-n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