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카페, 멋스러운 한옥에서 빵과 커피 한잔을
혜경궁베이커리!
2023.07.29
⭐⭐⭐⭐
-한옥의 외관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맛좋은 빵과 시그니쳐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내부는 창살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카페 입니다!
*카페가 워낙 크기 때문에 가을에 가면 밖에 앉을 수도 있어요.
*내부는 한옥이라는 느낌이 다소 퇴색되서 내부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내부는 한옥이라는 느낌이 다소 퇴색되서 내부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A Korean traditional house cafe, a cup of bread and coffee
Hyegyeonggung Bakery!
- The exterior of the hanok is so wonderful!
-Delicious bread and coffee in an exotic atmosphere.
韓屋カフェ、素敵な韓屋でパンとコーヒーを一杯を
ヘギョン宮ベーカリー！
오늘은 어디로가? 엄청난 크기의 한옥 외관의 카페!
➖
"마마 친구가 추천해준 카페가 있는데 가보자!""어딘데? 멀지만 않으면 뭐 가자구."
"혜경궁 베이커리 라고 한옥외관의 카페라고 하더라!""오, 그런 곳이 있어? 궁금하다!"
⧫서울 근교, 화성 혜경궁 베이커리 카페
이전부터 쭈욱 보아오신 것 처럼 마마는 카페의 분위기를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데요!
마마의 친구분이 추천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혜경궁 베이커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마마의 친구분이 추천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혜경궁 베이커리를 가기로 했습니다!
한옥 외관의 카페라니 가기 전부터 저희는 조금 기대에 부푼 상태로 출발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멀리서 부터 보이는 한국식의 아름다운 건축물!
그 크기에도 놀라고 아름다운 건물에 두번 놀랐어요!
어마어마한 카페의 크기만큼이나 주차장이 무척이나 넓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한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큰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입소문이 자자한 카페인 만큼 오후에는 이미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어요.
한국의 대표적인 나무로, 보기만해도 시원한 소나무로 둘러쌓인 한옥이 너무나도 장관이었어요.
앞에보이는 한옥 건물이 끝이 아니라 뒤로는 다른 한옥 건물들과 이어져 있어서
테라스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카페라고 하기엔 하나의 랜드마크처럼 화성에 오면 한번쯤 들러봐야 할만한
명소 같은 느낌이 들었달까요.
사진찍기에도 좋아서 저희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사진을 찍기 바빴답니다!
카페는 3층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손님으로 만석인 상태였어요.
마마토끼와 곰탱이는 손님이 일어나는 자리에 앉으려고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마침 마마토끼가 기가 막히게 자리를 잡아서 겨우 앉을 수 있었어요.
손님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것으로 봐서 어느 시간에 가도
조금 대기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혹시 방문 하실 예정이라면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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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한옥의 외관, 혜경궁 베이커리 |
우선적으로 멀리서 부터 보이는 한국식의 아름다운 건축물!
그 크기에도 놀라고 아름다운 건물에 두번 놀랐어요!
어마어마한 카페의 크기만큼이나 주차장이 무척이나 넓어서 주차하기 너무 편한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큰데도 불구하고 역시나 입소문이 자자한 카페인 만큼 오후에는 이미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어요.
한국의 대표적인 나무로, 보기만해도 시원한 소나무로 둘러쌓인 한옥이 너무나도 장관이었어요.
앞에보이는 한옥 건물이 끝이 아니라 뒤로는 다른 한옥 건물들과 이어져 있어서
테라스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카페라고 하기엔 하나의 랜드마크처럼 화성에 오면 한번쯤 들러봐야 할만한
명소 같은 느낌이 들었달까요.
사진찍기에도 좋아서 저희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사진을 찍기 바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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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가 가게 앞에 멋지게 서있다. |
마마토끼와 곰탱이는 손님이 일어나는 자리에 앉으려고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마침 마마토끼가 기가 막히게 자리를 잡아서 겨우 앉을 수 있었어요.
손님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것으로 봐서 어느 시간에 가도
조금 대기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혹시 방문 하실 예정이라면 꼭 참고해주세요!
⧫혜경궁 베이커리 가는법, 대표 메뉴 가격
위치 : 경기 화성시 정남면 보통내길219번길 13-12
가는 법 : 근처에 역이 없어서 가급적 자차이동으로 가는 것이 편리해요!
가는 법 : 근처에 역이 없어서 가급적 자차이동으로 가는 것이 편리해요!
주요 메뉴 :
커피 : 6500원 ~ 8700원
빵 : 3000원 ~ 케이크도 판매함!
⧫베이커리 라는 이름처럼 빵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카페!
우선적으로 혜경궁 '베이커리' 라는 이름 처럼 카페 1층에서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그림처럼 진열되어있었어요!
저희는 가장 맛있어 보이는 빵을 골라잡았는데 모두 다 맛있어 보여서
커피만 마시러 왔는데도 불구하고 빵을 4개나 구매 했답니다. 🙀
저희는 가장 맛있어 보이는 빵을 골라잡았는데 모두 다 맛있어 보여서
커피만 마시러 왔는데도 불구하고 빵을 4개나 구매 했답니다. 🙀
사진으로도 저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보이는 것 처럼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너무 시거나 쓰지도 않고 딱 좋은 향과 무게감으로
빵이랑 같이 먹기 적당한 원두 같았어요!
특히나 혜경궁 베이커리는 가게만의 시느니처 라떼를 파는데
시나몬 파우더가 적절히 배합된 혜경궁 라떼 입니다!
마마토끼가 혜경궁 라떼를 뜨거운 것으로 시켜보았는데
다소 입맛이 까다로운 마마도 정말 맛있다고 말할 정도 였어요.
특히나 시나몬의 향이 커피의 향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뜨겁게 먹으니 더욱 더 그 풍미가 깊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주문하신다면 뜨거운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요!
"너무 기대를 한걸까나, 맛도 있고 한데 내부인테리어가 조금 아쉽구나"
압도적인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한옥이라는 느낌이 잘 전달되지는 않았어요.
특히나 창살은 한국식의 고유한 느낌이라 사진에도 나온 것처럼 충분히 좋았지만
바닥과 내부 의자, 테이블은 너무나도 한옥과 동떨어진 느낌의 둔탁한 목재 가구라
밖에서 보았던 한국식의 강렬한 느낌이 모두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내부도 한옥적인 우아한 느낌을 생각하신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많은 사람을 수용해야하는 카페인만큼 아쉽게도 구현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였어요.
다만, 혜경궁 베이커리의 또 다른 장점으로 기분좋게 커피와 빵을 먹고 나오면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저수지가 있다는 것 입니다!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고 위치상 한적한 만큼
산책 하기에 너무나도 좋았어요.
웃긴 점은 저 저수지의 이름이 보통저수지 라는 거에요.
"어떻게 저수지 이름이 '보통' 일수가 있는거지?"
거리에 핀 예쁜 나팔꽃과 함께 시원한 바람.
느긋하게 수다를 떨면서 걷기 너무 좋았답니다.
실제로 보이는 것 처럼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도 너무 시거나 쓰지도 않고 딱 좋은 향과 무게감으로
빵이랑 같이 먹기 적당한 원두 같았어요!
특히나 혜경궁 베이커리는 가게만의 시느니처 라떼를 파는데
시나몬 파우더가 적절히 배합된 혜경궁 라떼 입니다!
마마토끼가 혜경궁 라떼를 뜨거운 것으로 시켜보았는데
다소 입맛이 까다로운 마마도 정말 맛있다고 말할 정도 였어요.
특히나 시나몬의 향이 커피의 향과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뜨겁게 먹으니 더욱 더 그 풍미가 깊어지는 것처럼 느껴졌답니다.
주문하신다면 뜨거운 것을 강력하게 추천해요!
"너무 기대를 한걸까나, 맛도 있고 한데 내부인테리어가 조금 아쉽구나"압도적인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한옥이라는 느낌이 잘 전달되지는 않았어요.
특히나 창살은 한국식의 고유한 느낌이라 사진에도 나온 것처럼 충분히 좋았지만
바닥과 내부 의자, 테이블은 너무나도 한옥과 동떨어진 느낌의 둔탁한 목재 가구라
밖에서 보았던 한국식의 강렬한 느낌이 모두 사라진 느낌이었습니다.
내부도 한옥적인 우아한 느낌을 생각하신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많은 사람을 수용해야하는 카페인만큼 아쉽게도 구현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였어요.
다만, 혜경궁 베이커리의 또 다른 장점으로 기분좋게 커피와 빵을 먹고 나오면
근처에 산책하기 좋은 저수지가 있다는 것 입니다!
산책 하기에 너무나도 좋았어요.
웃긴 점은 저 저수지의 이름이 보통저수지 라는 거에요.
"어떻게 저수지 이름이 '보통' 일수가 있는거지?""그러니까. 더 이상 저수지 이름 붙일게 없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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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과 달리 멋진 '보통' 저수지의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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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 핀 나팔꽃 |
거리에 핀 예쁜 나팔꽃과 함께 시원한 바람.
느긋하게 수다를 떨면서 걷기 너무 좋았답니다.
코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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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할 수 있으니 이건 좋구나.""외관이 너무나도 멋져서 내부에 조금 실망했지."
"일단 주차하기 너무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