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World 모험일지] 마지막화 모험의 끝. 악당은..나였나..?

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 팰월드!
동화 같은 그래픽! 모험을 시작하다!

마지막화 
모험의 끝. 악당은 누구였을까? 그러나 행복했음 됐지 뭐! 하하하하!

Survival Craft Game Palworld!
It's like a fairy tale graphic! embark on an adventure!
End of adventure. Who was the villain? But I was happy! Hahahaha!



    모험의 종장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기에 아름다운 법.
어느 덧 팰월드를 한지 20일간의 시간이 흐르고 있었고.
마음속으로 타워의 보스들이 이 세계의 흑막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타워의 보스들을 모조리 정리한 다음에 팰월드를 정복하는 것!
그게 제 목적 이었죠.

그렇기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가고 싶어서 계속하여 잡던 전설팰들..!


아냐... 이것도 만족할 수 없어!!

⧫마지막 결전을 위한 엔트리를 만들다!


제트래곤을 잡은 이후로는 정말이지 편하게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됬어요!
그리고 마지막 결전을 하기전에 3거점에 하기로 했던
마지막 리조트 하우징도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진 야간 근무!



모든 보스들을 잡고나면.
그동안의 팰들과 한적하게 테라스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 형식으로 건축 했어요!

보스들을 모조리 잡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줄게!!
(과몰입)



이제는 어렵지 않게 지붕 토대를 착착 만들고서는
빼곡하게 지붕을 채워 줍니다!
팰월드 지붕만드는 팁으로 뼈대를 만들고 지붕을 얹으면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또 흐른 후 완성..!



평화로운 시대를 만들고 돌아올게!!
열심히 일하는 팰들의 복지를 챙겨주고는 처음 여행을 시작한 1거점으로 돌아와서
애정 어린 첫 집을 보수 했어요!


2층 공장을 좀 더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잔뜩 뽑은 일하는 아누비스를 보며 이제 저도 슬슬 농땡이를 부려봅니다.



그저 웃는 녀석들..😆
그리고 최강의 엔트리를 위해 전설팰을 잡은 지 몇일.


세계권력급 자연산 빙천마 등장..


팔라디우스도 정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계속하여 잡아서


마음에 쏙 드는 옵션의 팔라디우스도 드디어 확보 했습니다!!
그렇게 준비된 엔트리!!






팰 농축도 낭낭하게 이후에 채워주고 난 후..
처음 거점을 만들었을 때 항상 조마조마하게 했던.
그리고 어느덧 쉽게 잡게 되었던 그린모스를 한번 잡고 가기로 합니다.


가자 호위기사! 출전이다!!


두두두두!


뭐해!!!!!!!!!

⧫보스들과의 전투, 그리고 그 후.


항상 악당놈들이라고 생각했던 놈들.

혼내주겠어..!
(사실 내가 악당일 수 있다.)
하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온 상태라서 전혀 걱정은 되지 않았다..!


호위기사 가자아!!!




컷!!!
다음!!!



마그마카이저!! 그냥 석탄으로 만들어버려!!
(대체 누가 악당인가)




돈지랄?


돈의 고마움을 모르는 녀석 더 아프게 없애주마..
빙천마!!




아주 무난하게 탑의 보스를 쓰러트리고..
그리고 흑막처럼 보이는 녀석을 찾아냈습니다.


착해보이진 않군요.



그리고, 여행 처음부터 한눈에 반해
더 좋은 페스키를 가지고 싶은 욕심에 무한 교배에.

엉덩이가 커서 물에 잘못빠지면 죽거나.
용암 위를 날아가기만 해도 공중 판정이 아니라
피가 달게해준..(그때 널 버리지 않은 건 애정 때문이야.)
지금까지 항상 이야기를 함께 이어가준.
푹신푹신한 우리의 페스키..!

이야기의 끝은 우리 둘이 쓰는 거야!


끝장내버려 페스키!
(누가 악당인가)




그리고..
페스키와 함께


모든 악당을 쓰러트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이 있었지.
아누비스도 다 장인기질로 뽑는다고 한참을 했고


자는 팰들을 한번 쳐다보고 가기도 하고.


팰 보호구역에서 깽판도 치고.
(악당은 나였다.)


불무사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기도 했지.
이제 모든 팰들은 처음 시작이었던 곳에 모두 꺼내놓았답니다.


모두 고생했어!
이제 편하게 이 세상을 주무르자!
(악당)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