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크래프트 게임 팰월드!
동화 같은 그래픽! 모험을 시작하다!
1화 팰월드 세계에서 밑바닥 부터
Survival Craft Game Palworld!
It's like a fairy tale graphic! embark on an adventure!
From the bottom of the first episode of "Pal World"
기대를 부풀고 들어간 인게임에서는 막막함을 느끼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 게임의 장점은 여타 서바이벌 게임과 다르게 팰들이 함께 한다는 것이죠!
특히나 아기자기한 그래픽! 너무 좋다!
좋은 거점들이 많이 있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세상에서는 낭만만이 원동력이잖아요!
파이호와 함께 오두막집을 짓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팰스피어를 만들었어요.
열심히 오두막집을 마련! 주인님을 위해 일해라 애들아!
아직 허전하기 짝이 없지만 하우징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시작점 이었어요.
그리고.. 집 근처에서는 영역다툼 중인 거대한 그린모스들을 멀찌감치 지켜봅니다.
집에 도착했더니.. 큰맘먹고 나무를 캐라고 잡은 신령사슴이
농땡이를 부리고 있는 것을 목격..
농땡이를 부리고 있는 것을 목격..
정신 좀 번쩍 차리라고 물가에 던져줍니다.
그리고 밤이 오면 잠을 자러가는 현실에서도 하지 않는
올바른 생활패턴의 팰월드 생활.
다만, 집이 너무 허전해보여 없는 형편에 목재를 끌어다 쓰며 집을 리모델링 하기 시작!
그리고 산악지형을 헤매다 발견한 용의알..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멋진게 나오길 바랬지만..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멋진게 나오길 바랬지만..
도로롱이 나와서 열받아 스샷도 안찍었습니다.
힘껏 쓰다듬어 주고, 부족해져가는 광석을 수집하기 위해 교회쪽에 거점을 짓기로 했어요!
쇠락한 교회 부지는 목재와 철광석이 가득하고 깎아지른 듯한 멋진 절벽들도
두번째 거점으로 정말 마음에 딱 들었습니다~!
정말 푹신푹신해 보이는 페스키.. 이때 부터 페스키에 한눈에 반해버렸고..
패시브가 너무 안좋아서 데리고 다니진 못하고 일단은 거점을 위해 2거점에 투입!
다른 팰들에 비해 든든하게 일해주길 바라며!
새로운 지역을 탐험하기 위해 버드래곤을 타고 날아올랐습니다
두근 대는 마음으로 한참을 돌아다닌 후.. 저녁에 얼어죽기전에
버드래곤의 등을 타고 집으로 복귀!
주인님은 뿌듯하단다!
이름 처럼 광석을 그저 갈아버리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쓰다듬어주진 않았습니다...미안..
그리고 저녁이 찾아오고..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평소에는 그저 쉽게만 생각했던 습격.
한 밤에 찾아온 강경파 놈들..
다음화에 계속!